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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어스를 보면서 몇 인물들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스왑)....
게시물ID : thegenius_152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뭔지?
추천 : 4
조회수 : 41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1/06 16:41:07
김구라
 
김구라는 예전 케이블 방송때 문보살과 이효리에게 잘못한 것을 그대로 시즌1때 하는 느낌을 받았음.. 
 
예전 김구라는 당연히 문보살이나 이효리를 자기가 만나리라는 생각은 전혀 못하고 있는 욕 없는 욕
 
전부 쏟아부엇음.. 시간이 흘러 아이러니하게 문보살과 이효리를 만나게 되고. 사과를 하는 듯 정신을
 
차린듯이 보였으나. 지니어스 에서 콩에게 그때 그대로 그 잘못을 하는 것으로 보임..
 
 피시방도 안가는 데 만날일이 있겠다고 하는거나 비방송인이라고 깔보는 듯한 것은 예전 과거 모습이 보임
 
 지니어스 끝나고 자기가 만날 일이 있겠냐고 하는 모습이 예전 문보살과 이효리를 욕하던 그 과거 모습과 비슷함.
 
 그 동안 문보살과 이효리에 사과로 상당히 호감을 가지고 있는 차에 지니어스에서 보여주던 바뀌지 않은 모습은
 
 큰 실망으로 다가왔음. 

 
 
 조유정
 
 야구를 좋아하지도 않고 티비 자체를 안봐서 지니어스 프로그램으로 처음 봤는데... 그냥 천둥벌거숭이로 보임
 
 나이도 어린나이니 사회생활을 못해본것도 있고 그 나이 그 미모, 그 학벌이면 상당히 자부심이 강할 것으로
 
 생각됨. 아나운서는 이미지가 상당한 위력을 지니는데 조유정은 아무것도 모르고 비뚤어진 자부심을 가지고
 
 오로지 그냥 자기가 볼때 자기 이미지에 좋을 것 같은 방송인에게 붙어서 가면 좋을 거라는 생각과, 남자들
 
 사이에서 여왕벌처럼 이리저리 조종하는 것이 익숙해서 그런 모습이 보이는 듯한데. 본래 유재석 같은 선배가
 
 잘못된 생각과 타인을 배려하는 자세를 가르쳐주는 것이 좋으나, 지니어스에는 그런 인물이 없음.. 한마디로
 
 지니어스라는 프로그램에 나오는 것보다는, 선배 아니운서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할 때 잘못 나온것임..

 
 
노홍철
 
 빨리 탈락하는 것이 그나마 무마시킬 수 있는 방법일 듯함..;
 
  여러사람들이 보다싶이, 노홍철은 현재 지니어스의 게임을 포멧을 이해하지 못하고 지상파의 방송사보다 케이블
 
이라고 설래설래 자기 맘대로 하고 있는 느낌이 강하게 받음, 그래서 지니어스에 집중 못하고 친목질에 집중하는
 
듯함.
 
연예인이란 이미지로 먹고사는 직업이므로 수년간 무도로 쌓아왔던 이미지가 나락으로 가고 있는 상황인데, 그나
 
마 빨리 탈락하는 것이 지금 상황을 막을수 있는 방법이나.. 녹화방송인지라 현재상황을 예측 못하는 노홍철이 얼
 
마나 더 갈지는 모르겠음..
 
 역시 여기서 유재석의 대단함이 보임.. 이런 노홍철을 무도에서 깨끗한 이미지로 끌고 나간다는 그 저력이 대단함.
 
 노홍철은 자신을 위해서도 그냥 빨리 탈락하길...

 
 
홍진호
 
 솔직히 지니어스 전까지는 홍진호라는 프로게이머가 있다고는 알고 있었지만, 임요환보다는 덜 알려진 그저그런
 
사람으로 알았으나. 지니어스에서 완전 팬이 됨. 그 대단함은 어떤한 말로도 표현을 할 수 없을 정도로 굉장하고 무
 
엇보다 그 집중력, 그 기발함. 그리고 정직함은 어떠한 말로도 표현할 수 없음. 홍진호는 지니어스라는 프로그램으
 
로 제 2의 인생을 시작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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