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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개인전이었으면 7계명에서 우승 가능한 후보들
게시물ID : thegenius_152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르톨로메
추천 : 3
조회수 : 43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1/06 17:11:28
1. 이상민은 여전히 강력한 개인스킬이지만 두 가지 약점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많이 얘기된 것처럼 저격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개인법안을 꽁꽁 숨기면 되지않을가 싶기도 하지만  이상민은 언제 절대찬반 금지가 날아들까 전전긍긍해야죠.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이 우승을 목표로 진지하게 덤벼든다면 이상민의 행동에 이상함을 감지할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임요환에게 일러서 끝..
두번째 약점은 승리 점수가 50점이라는 겁니다.
법안을 무시하고 칩을 50개 이상 모을 수도 있겠지만 어렵겠죠. 이상민의 점수는 50점 아니면 1점 ..

아래 글에도 써놨지만 이상민을 제외한 모든 플레이어는 판에 올라오는 칩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기 때문에 
거부/통과시 칩을 준다는 법안이 항상 올라와있을 가능성이 있고, 
정상적인 게임 진행 시 거부/통과 = 즉, 제출 횟수는 최대 80개, 못해도 20개 내외는 될 거라 봅니다. 

저런 종류의 법안이 하나만 올라왔다고 가정할 때 
법안 제출마다 찬성이든 반대든 평균잡아 4.5명에게 칩이 하나씩, 
10회 제출이면 45개, 20회 제출이면 90개, 30회 제출이면 125개입니다. 
30회면 엄청 많은 것 같지만 출연자들이 각자 3개씩만 내도 27개입니다.

2. 은지원을 보자면 판에 칩이 200개가 공급되면 평균 50개의 파란칩이 판에 올라오게 됩니다.
엄청 많은 것 같지만 총 30회 제출에 그 중 절반의 기간동안 칩주는 법안이 두개 올라와있다고 하면 달성 가능한 수치죠.
여기다가 치트가 하나 있는데, 조유영을 속여서 파란칩을 만들게 하면 50점 이상의 승점을 올릴 수 있죠.

3. 방송에서 보면 조유영은 겨우 파란칩 5개로 30점을 올립니다. 
각종 법안과 개인법안에 의해 칩버프를 최대한으로 받을 수 있는 입장이라서 그렇죠.
만약 홍진호만 잘 꼬드기면 25개의 칩, 임요환에게도 5~10개의 도움을 받는다면 약 15~20개 내외의 칩으로 승리가 가능합니다.

4. 노홍철은 자기 보유 칩에 한해 홍진호의 두배 버프를 걸 수 있습니다.
어쩌면 캐릭터를 보고 나눠줬다 싶을만큼 우승하기 좋은 법안 중 하나라고 봅니다.
만약 같은 색으로만 있다면 17개의 칩으로 51점을 달성할 수 있고, (홍진호 버프를 받으면 12개)
잘만 하면 우승권에 도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략 여기까지가 무한치트 말고 우승할 수 있는 개인카드라고 보고요.
제 생각엔 조유영 > 이상민 > 은지원 > 노홍철 순으로 승률이 높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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