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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지지율 6% 상승
게시물ID : sisa_4793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리라리루
추천 : 9
조회수 : 979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01/06 17:27:00
[머니투데이 정선 인턴기자][정당지지율 새누리당 42.3%, '안철수 신당' 26.7%, 민주당 13.2% 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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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6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신년 구상 발표 및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2014.1.6/사진=뉴스1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54.5%로 큰 폭 상승했다.

6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에 따르면 1월 첫째 주 주간집계에서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54.5%로 지난주보다 6%포인트 올라갔다. 반면 박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률은 41.1%로 지난주보다 3.4%포인트 내려갔다.

정당 지지율은 새누리당이 46.6%, 민주당이 21.3%, 정의당이 3%, 통합진보당이 2.8%를 기록했다. 무당파는 21.7%였다.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신당을 창당할 경우 정당 지지율은 새누리당이 42.3%, 안철수 신당이 26.7%, 민주당은 13.2%를 기록했다.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전 주 대비 각각 3.4%포인트, 0.1%포인트 상승한 반면 안철수 신당은 1.3%포인트 하락했다. 새누리당과 안철수 신당과의 격차는 15.6%포인트로 나타났다.

여권 차기주자 지지도는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이 11.8%를 기록해 1위를 지켰고,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은 9.6%로 김 의원과 격차는 2.2%포인트로 소폭 벌어졌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6.4%,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5.1%를 기록했다.

리얼미터 측은 김 의원이 철도노조 파업 철회와 관련해 여야 합의를 주도하면서 지지율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야권 차기주자 지지도는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24.4%로 1위를 지켰고 2위 문재인 민주당 의원은 0.1%포인트 하락한 16.5%를 기록해 안 의원과의 격차는 7.9%포인트로 소폭 벌어졌다. 이어 박원순 서울시장 8.8%, 손학규 민주당 고문 8.4%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올해 1월 3일까지(1월 1일 제외) 4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000명을 대상으로 휴대·유선전화와 임의번호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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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인턴기자 onlyg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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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date=20140106&rankingSectionId=100&rankingType=popular_day&rankingSeq=1&oid=008&aid=0003182851


... 박근혜 대통령 지지자 좀 만나게 해줘요. 
요즘엔 투표한 사람들도 멘붕이라던데, 
대체 일주일사이에 6%가 어찌 오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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