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로 써서 죄송합니다. 방금 동생 친구를 통해서 들었는데 애견샵을 차량으로 돌진하고 시너를 뿌려서 불지른 40대가 도망가다가 잡혔다고 합니다.... 해당 애견샵 20살 알바생이 사망했고 동물들 전부 죽었다고 하네요... 범행동기는 대충 들어보니 키우던 고양이 비용을 안치뤄서 고양이 포기각서를 썼는데 그 고양이를 말도 안하고 팔아버렸다고 몇번씩 가서 횡포를 부렸다고 하네요 그리고 못나오도록 차량으로 막고 불지른거거요 정말 사람이 무섭다고 다시한번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