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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7121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nzoGTR★
추천 : 0
조회수 : 48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5/28 13:54:05
제목 그대로입니다
좋아하는 애가 있어요 ㅎ...
나이차이는 대충 2살정도...
근데 문제는 저만 그 아이를 좋아하다보니
그애 마음도 잘 모르겠어서
고백도 못하고 멍하니 있다가...
오늘 그애한테 남친이 있다는걸 알았네요...
사귄지는 얼마안되었다고 하는데...
아무렇지도 않은척했지만
사실 착잡하네요 ㅎ...
후회가 밀려옵니다.
조금만 더 빨리 얘기해볼걸.. 왜 그러지 못했나 하는 생각이
막 드네요....
그저 잘되라고 말해주는거밖엔 제가 해줄수 있는게 없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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