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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머니들이 저보고 잘생겼다는데요... 저 잘생긴거 맞나요
게시물ID : gomin_9647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스쿠스토
추천 : 0
조회수 : 90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1/06 19:27:39
오늘 새벽에 한번 올렸었는데 슬퍼서 다시 올려영
저는 27살이구여 주로 아주머니들이 저보고 잘생겼다고 해요..
그런데 제 또래 여자분들은 그런말씀을 안하시구.. 그래서 그에 대해서 여기에 올렸더니
어른들이 그냥 하는말이라네요 ㅠㅠ 어른들이 보는 잘생긴거랑 또래들이 하는 얘기랑 틀리다구 ㅠㅠ
정말인가요???????????
 
예를 들면... 제가 어머니랑 음식점에 가면 굳이 말을 안해도 되는 상황에서 종업원 아주머니가
아들이에요? 이러시면서.. 너무 잘생겼다 이러시는데.. 주인아주머니는 저 잘생겨서 준다며 서비스도 주시고..
보통 '너무'라던지.. '정말', '진짜' 이런 부사를 넣어서 얘기하는데 정말 이게... 그냥 예의상이거나....
아니면 또래의 젊은사람이 말하는 잘생긴거랑 아주머니들 타입이랑 다른건가요?? ㅠㅠㅠㅠ
왜 제 또래 여자분들은 그런말을 안하는걸까요 ㅠㅠㅠㅠ 
 
또요... 신기한게말이에요
반대로 제 여자친구는 제 나이 또래들이 하나같이 예쁘다하거든요??
근데 희안하게 저랑 여자친구랑 둘이서 머 먹으러가거나
데이트가면 아주머니들이 또 저보고만 잘생겻다해요.. 여자친구한테는 이쁘다 안하더라구요.. 왜 이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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