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비어맨 감독이 찍은 영화로 20대 중반의 니콜라스 케이지가 주연으로 나오는 영화입니다.
88년작이기도 하고 , 725,131$의 부진한 흥행때문인지, 아무래도 자료가 정말 적은편입니다.
줄거리도 잘모르겠구요.ㅠ
어떻게든 영화를 찾아 감상해 보려했으나 그것조차 힘들었습니다..
일단 영상 하나는 찾아냈구요
일단 감상해보시지요.
자료가 많이 부실하니 이번 건은 두번째로 안치겠습니다.
이후 그 다음 짤방을 선정한뒤 검색해봤습니다.
두번째, 짤방의 원류를 찾아서 주인공은
..... ... .. .
이분 입니다.
이 짤방은 KBS 의 '현장르포 동행' 이란 다큐멘터리의 한장면 입니다.
현장르포 동행(2007. 11. 8 ~ 방송중)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가난에서 벗어날 수 없는 사람들... 가족의 질병이나 파산, 실직 등으로 한순간 벼랑 끝으로 내몰렸고, 한순간에 추락해버린 늪에서 빠져 나오려고 발버둥을 쳐봐도 좀처럼 헤어날 길이 보이지 않는 사람들.... 그러나 희망마저 잃고싶지는 않은 사람들.... 나와 상관없는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나의 이웃의 이야기이며, 곧 나의 이야기가 될 수도 있다.
<현장르포 동행>은 “열심히 살고자 하지만 가난한 이웃들”의 삶을 통해, 가난한 사람을 보듬어 줄 수 있는 우리의 사회안전망에 대한 고민과 더불어 그들의 생생하고, 치열한 삶과 동행함으로써 절망 속에서도 꺾이지 않는 삶의 희망을 같이 찾아 나가고자 한다.
[*출처 : 현장르포 동행 프로그램 소개중]
위 짤방은 현장르포 동행의 8화 '한 지붕 두 아빠' 에서 나옵니다.
2008년 1월 17일 11시 30분 방영
아직은 엄마 손길이 그리운 네 남매를 위한 두 아빠의 빈자리 채우기는?
지난 4월 네 남매의 엄마는 암으로 하늘나라로 떠났다. 그 길을 묵묵히 지키며 가슴 깊이 부인을 묻은 아빠는 네 남매를 위해 살아가리라 다짐한다. 그러나 생계를 위해 아이들을 제대로 돌볼 수 없는 덕기씨. 이웃에 사는 노총각 용환씨는 그런 덕기씨를 도와 네 남매의 또 다른 아빠 역할을 맡는다. 어린 시절 고아로 자란 아픔 때문에 어린 네 남매만은 그런 아픔을 겪지 않도록 하고 싶은 용환씨.
일당 6-7만원의 힘겨운 일용 노동직에 종사하는 아빠. 이마저도 아이들을 돌봐야 하는 탓에 한 달에 열흘 정도만 가능하다. 결국 모든 것을 해 주고 싶은 맘과 달리 눈 앞의 현실은 냉정하기만 하다. 아직은 서투른 두 아빠의 손길 속에 철부지 네 남매들의 사건사고는 끊이지 않는데...생계를 이어가기에도 빠듯한 현실 속, 네 남매를 키워 나가는 두 아빠를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