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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은 가요계를 좀먹는 존재다.
게시물ID : humorbest_7122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까림
추천 : 225
조회수 : 23729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7/14 00:39:01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7/13 23:18:13
음슴체로 감.

난 박진영 싫어함.

아니, 혐오함.

표절부터 시작해서 자기 소속사 애들에 대한 관심이 똥망인데다 언플의 신임.

표절부터 시작할까 함.

god의 어머님께 박진영 노래로 알고있을거임.

개뿔, 육지 좆까.

미국 가수 투팍의 'Life Goes On' 와 'Dear Mama' 를 표절한걸로 판명됨.

kiss me는 아무런 얘기가 없다가 스티비 원더 곡 표절 논란이 있자 그걸 리메이크했다는 드립을 침.

박지윤의 '할 줄 알아'는 비욘세의 'Work It Out' 하고 똑같아서 법적 공방 직전까지 갔다가 돈으로 무마함.

드림하이에서 아이유가 부른 Someday도 표절 논란중임.

그래서 박진영이 '비슷한 거 인정하는데 그 이전에 나왔던 이런 노래들이랑 비슷하니 이런 식이면 너도 표절 아님?' 드립 시전.

근데 이건 외톨이야 표절 논란때도 작곡가가 했던 드립임.

결과는 모두 알고있지 않음?

여기에 표절 의혹곡도 상당하지만 글이 길어지니까 귀찮아서 안 씀.

그리고 2008년 05월 29일 다음에서 진행한 박진영 50문 50답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함.

Q : 항간에 "표절 의혹" 에 관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최근 신보 외에도 전작들의 표절 논란들이 다시 불거지고 있습니다. 특히 예전에 허니에서 톰 존스의 키스를 노래 뿐 아니라 뮤직비디오도 베꼈다는 말이 많은데요. 이에 대해 박진영씨의 생각은 어떤지 듣고 싶습니다.

A : 표절에 대한 논의는 둘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제가 그런 스타일의 음악이 좋아 그런 스타일로 만들었을 때, 아니면 우연히 비슷할 때! 그러나 두 가지 경우 모두 표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원 저작자의 허가를 구하지 않는 순간 표절임.

근데 박진영은 그걸 스타일이란 단어를 써서 논점을 흐려놓음.

설령 우연히 머릿속에 떠오르더라도 외국에선 무의식중에 예전에 듣던 노래가 생각난거라고 판례를 때려버림.

박진영이 외국에서 작곡했으면 얄짤 없음.

그리고 이런 말도 함

중요한 건 답이 안 나오는 논란이라는 것이죠. 특히 우연히 비슷한 경우는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놀랄 경우가 있거든요. 이번 '니가 사는 그 집' 가사 같은 경우에도 정말 많이 비슷하더군요. 이번 앨범은 발매하기 전에 미국의 음악인들에게 혹시 떠오르는 음악이 있는지 전곡을 모니터 했습니다. 하나도 없다고 해서 안심하고 앨범을 발매했는데 가사에 똑같은 부분이 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만약 제가 그걸 보고 베낄려면 멍청하게 그렇게 똑같이 쓰겠습니까. 단어 하나라도 바꾸겠죠. 미국 음악인들이 가사는 알아들을 수가 없어서 이런 일이 일어난 것 같습니다. 

그런데 박진영의 대부분의 표절 문제는 가사보다 비트와 플로우와 멜로디에서 일어났는데 저건 말 돌리기임.

또 이런 말도 함.

표절 논의 자체는 바람직한 것이라 생각하지만 도가 지나치면 창작인들의 사기를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이제까지 제가 표절 논의에 오른 곡들이 30곡이 넘더군요. 그렇다면 제 히트곡의 대부분이 표절이란 얘긴데 그럼 제가 어떻게 미국에 가서 미국 톱스타들에게 곡을 팔겠습니까? 

알 켈리, 오마리온, 데브라 콕스, 퀸시 존스 등의 음악을 제가 표절했다고 하는데 알 켈리는 저에게 곡 작업을 의뢰해서 지금 작업 중에 있고 오마리온은 저에게 두 곡이나 받아가서 녹음을 했고 데브라 콕스는 저에게 앨범 제작을 의뢰하며 본인이 하는 뮤지컬 '아이다' 에 저를 초청했었고 퀸시 존스의 친아들 QD3(미국 흑인 음악계 최고의 다큐멘터리 작가)는 제 음악이 좋다며 저에게 미국에 진출한 최초의 아시아 프로듀서로서 다큐멘터리 제작을 요청해놓은 상태입니다.

저에 대한 표절 의혹을 해결하는 방법은 이렇게 계속 좋은 결과들을 여러분들께 보여드리는 방법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10년 뒤에 저를 다시 평가해주십시오.

이번엔 인맥 드립.

저 문장을 말로 풀어보자면 "내가 표절해왔다는 아티스트들에게 곡을 잘 팔고 있는데 이건 어떻게 설명할래?", "내가 그 양반의 곡을 베꼈었더라면 그 양반이 그걸 봐서라도 화가 나던지 해서 나랑은 놀지 않을 것 아니냐?" 정도가 됨.

심지어 15년차 연예계에서 짬밥 먹은 놈이 저러고 있음.

답이 안나옴.

그리고 두번째, 언플.

이것도 진짜 답이 없음.
  • 알 켈리나 릴 존 등과 친분을 과시하지만 정작 그들과 같이 작업한 것들은 없으며 MASE의 2집 앨범에 한 곡 참여하기는 했지만 2집 자체의 반응이 별로라 역시 묻혔다. 역시 국내용이다. 원더걸스가 미국에 진출한 이후 "공부하는 원더걸스", "박진영은 떡을 좋아해" 등의 뉴스가 연속으로 터지면서 디씨에서는 이제 언플의 달인을 넘어 언플의 신으로 칭송 까이는 중.

  • 조나스 브라더스 공연에 원더걸스가 오프닝 공연으로 참가하는데 그때 오바마 대통령 부인이 자식들과 함께 공연 구경하러=조나스 보러 왔는데 그걸 원더걸스 단독 콘서트인 양 둔갑시켜 '원더걸스 유명세를 보고 왔다' 는 듯이 언플을 작렬해 코갤 뿐만 아니라 팬들 사이에서도 두고두고 까였다. 나중에 무릎팍도사에서 '조나스 형제 보러 왔는데' 라고 말 했지만 전혀 무마되지 않았다.

  • 미국 측에서는 원더걸스가 아시아 최대의 가수로 알고 있는데 그 이유가... 01 조나스 브라더스 관계자가 원더걸스 소개할 때 아시아 최대의 팬을 가지고 있는 가수라고 소개했다. 박진영이 그렇게 말해달라고 했겠지. 02 해서 원더걸스를 소개하며 틀어주는 미국 티져 영상을 보면 드림 콘서트 때 온 원더걸스의 팬들을 뻥튀기시켰는데 그 방법이라는게 그때 온 슈퍼주니어동방신기소녀시대+드림콘의 모든 팬들을 싹 동영상 편집해서 원더걸스 팬으로 만드는 것이었다. 덕분에 안티가 별로 없던 원더걸스에 카시오페아, 트리플, 엘프 등등이 연합하여 원걸을 까기 시작. 최근에는 그 앙숙이었던 소원까지 합세한 듯. 앞날이 어둡다.

  • 원더걸스가 아시아인으로서는 최초로 30년만에 빌보드 TOP 100의 장벽을 깬 가수라고 선전을 해댔지만... 이미 몇 개월 전 먼저 깨버린 필리핀 가수가 존재한다. 그것도 스타킹에 나와서 대활약한 펨핀코가.  애초에 30년만에 최초 운운하는 언플도 YMO 이후 최초라는 점에서 30년이라는 뜻이니 이 부분은 넘어가도록 하자.

  • 2012년 중후반에 들어서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흥하게 되자 사실 강남스타일은 날 모델로 만든 노래라며 망언(?)을 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2PM 사건.

이건 이 이상 말이 필요함?

귀찮으니 넘김.

세번째로 소속 가수의 박진영화.

애들을 자기 클론으로 만들어버림.

SM은 비주얼, YG는 톡톡 튀는 개성으로 말할 수 있지만 JYP는 따로 결론을 못 내리지 않겠음.

기껏해봐야 게임 잘할거 같은 애들정도?

진짜 몰개성임.

이게 다 박진영이 자기 입맛에 맞게 애들을 개조하기 때문임.

그 중 몇가지 예를 들겠음.

2AM 조권 창법이 박진영 맘에 안 들자 11시간동안 녹음실에서 녹음시키고 "니가 이래서 데뷔를 못한거야"라고 말함.

그리고 성인식으로 흥한 박지윤.

이 누님 기억 못하는 사람 좀 있을거임.

그런데 이 누님, 사실 섹시컨셉보다 사실 청순한 이미지였음.

심지어 음악적으로도 꽤 뛰어났음.

근데 박진영이 억지로 섹시코드 뒤집어씌운거임.

결과는 다 알지않음?

그런데 이런데도 K팝스타에서 박진영 핥아대고 박진영이 음악의 신이니 뭐니 드립치는거 보면..

참..

답이 없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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