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부터 느낀거지만 우리나라 앞날이 불안하다.
지금같은 언론상황에서는 야권에서 세종대왕급의 대선주자와 제갈량급의 전략가가 있어도
앞으로 남은 지방선거 총선 대선에서 못이길거 같다라는 생각이든다..
솔직히 민주당 지지율이 바닥인게 단순히 민주당이 무능해서는 아니지않나???
기본적으로 우리나라가 매우 보수적인 사회이고 게다가 영남과 호남의 인구 그리고 그것에서 파생된 지역구 수가
영남이 호남보다 3배정도 많은데 지역기반의 열악성 등이 있지만 그것보다도
새누리보다 더 깨끗하고 더 서민을 위하고 더 소통하고 더 상식적인데도 불구하고 그리고 민주당에도 은근히 괜찮은 의원들 많다.
하지만 맨날 지는건 예전부터 이어져온 언론상황의 불균형이라고 생각한다. 그게 종편탄생과 언론장악으로 점점 심해지고
난 조중동이 한겨례 경향 의 판매부수를 가지고 있고 한겨례 경향이 조중동의 판매부수를 가지고 있다면 세상이 바뀔거라고 믿기때문에..
게다가 국가기관도 불법으로 물들어버렸으니.. 무슨짓을 해도 언론에서 뭉게고 어떤 사안이 터질때마다 수꼴평론가들이 개소리하고..
국정원댓글은 제대로 보도안하는 언론들이 박그네가 외국만 나가면 빨아주기 바쁘고 김용민이 트윗에 글하나 남겼다고 뉴스에서 난리고
신부한명 발언가지고 난리고... 앞으로 영원이 정권교체 못할거 같다라는 생각에 답답하다.
앞으로 지방선거 총선 대선에서 얼마나 많은 공작들을 해댈지 특히 북풍!!
그리고 장악당한 언론들을 얼마나 개같은 논조로 그걸 하루종일 방영할지.
불법은 성실하다 라는 말이있다..
하지만 우리도 성실해야할거같다..
우리집은 부모님들은 골수 새누리 지지자가 아닌데도 난 일단 TV조선 채널 예전에 삭제했다
그리고 부모님이 골수 새누리 지지자라면 계속 다투기 보다는 경향 한겨레 신문을 구독시켜드리거나 진보성향의 주간지라도
정기구독 시켜드려야할거같다.
네이트 네이버 다음등 3대 포탈 댓글도 이미 장악 당했다고 포기하지말고 들어가서 우리의 의견을 피력해야 될거같다..
우리모두 조금씩만 더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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