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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를 보고나니 앞으로 『점술가』보다는 『고민들어주는사람』이..
게시물ID : muhan_712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건전한인간
추천 : 2
조회수 : 105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2/28 14:24:04
최고의 길거리 직업이 될 것 같네요

언젠가 진기쌤이 말했습니다

요즘 젊은 세대는 절망의 세대라고..

어려운 세대에선 "힐링" 이나 "점술가" 같은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도와주는게 최고라지만
절망의 세대에선 "공감" 과 "소통"이 가장 최고라구요. 
좌절의 세대에선 "악" 이 최고이며 돌이킬 수 없는 세대라고 합니다

요즘 젊은 세대는 어려움과 좌절의 중간선인 절망의 세대에 놓여있습니다
힐링캠프가 젊은이들에게 공감을 얻지 못하는 이유는 젊은이들이 원하는 것은
힐링이 아닌 공감과 소통이기 때문입니다

김태호 pd 가 이걸 알고 기획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무도는 확실히 젊은이들이 원하는 것을 잘 알고 있고
"공감"이라는 장르에 새롭게 도전하는 무도답다고 생각합니다
웃음도 중요하지만 도전도 중요하니까

전 이번주 무도 잘 봤습니다
그리고 고민을 들어주는 사람이 앞으로는 각광을 받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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