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6시즈음에 부모님일가시는시간 맞춰서
같이 투표하고 왔어요

아침일찍이라 한산해서 투표하는사람보다
투표소에서 일하시는분들이 더 많더군요 ㅎㅎ

인증샷찍는다고 손등에 도장찍고 집에왔는데
그새 다번져서 알아볼수없는건 슬프네요

뭐 그래도 오랜만에 가족행사느낌이라 재밌었습니다

ps: 어머니 출구조사 잡히셔서 안하시려는거 하시라고했는데 알바하는 학생이 껌 드릴테니까 해달라고 사정한건 좀 웃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