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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집에서 격은 실화
게시물ID : humorbest_7123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옆집파지
추천 : 73
조회수 : 7173회
댓글수 : 1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7/14 08:20:06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7/13 17:47:45
할머니집은  엄청난  시골임
아빠도  시골이다보니까
이상한소리도  많이 들리고
그런다고함

때는  여름방학
할머니집근처 계곡으로  놀러를갔다.

사촌들과 정말 재밌게놀고
수박을 먹고있는데
어디서  부엉 부엉 

부엉이 소리가  들리는 것이다.
소리가 약간  꺼림직핛
처음듣는 소리이기도 하니

할너니한테  무슨  소리 냐고
물어 보자 할머니는
"건들지만 않으면  너를  해치지 않을 거야"

라고  말씀하셧다.
그날밤 물놀이를  한탓인지
가족들이 일찍잠을 청했다.

난 창가쪽 침대쪽에  몸을  뉘었다.
어느정도 시간이 흘렀을까....
갑자기  창문쪽에서  이상한소리가
들렸다.

처음엔 무슨소리인지  몰르다가
자세히들어보니  부엉이  소리였던것이다.
그냥무시하고 잘려는데

이상하게도 그 부엉이 소리가 점점 가까워진다는 
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거의 창문 앞에서
들릴때쯤 나는  무서움에
소리도 내지 못하고

눈만 살짝떠보니 이상한 검은 물체가
부엉이 소리를 내고있었다
그것은 분명  새의 크기는 아니였던 걸로
ㄱ 한다

그 모습을보고 놀라 더욱더
무서움에 몸불임 치는데.
그소리가 더욱더
더욱더
선명하게 들리는것이다.

그소리를  자세희 듣고  싶지는
안았지만 나는 들었다.

그소리는 부엉이가 내는소리
즉 " 부엉"이 아니라
" 부엌" 주방이라고 말하고있는것이였다.

나는  무서움에 이불을 박차고 나왔고
거실에서 엄마아빠를  깨우는데 
그때였다 갑자기 부엌쪽에서
불이나더니

순식간에 부엌이 불길에 휩사이는 것이다.
내가 다행이 부모님을 깨워서 불은
싑게 꺼젔다.

내가 만약에 그 부엌 소리를 듣지 않고
그냥 잤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나는  할머니한테  이이야기를  하엿고
할머니는 조상님이 도왔다고
기도를 하셨다.

하지만 난 무서워서 한동안 창가 옆에서 자지를 
못했다....

실제잇었던 일입니다.
한 초등학교3
학년때?

할머니가  말해주셔서 ㄱ 나네요
불의 원인은 가스가 새면서 전기가
누전되 일어 났다고 하는 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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