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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712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원생이★
추천 : 19/13
조회수 : 2621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04/08/03 15:43:36
전 지금 고등학생인데요
몇년전 중학생일때는 서울 모모 중학교를 다녓는데요
모모중학교는 기독교 학교였어요,,
틈만나면 자주 쉬는 관계로 좆킨 했지만
자주 쉬는 전날이나 당일날은 강당에 모여서 예베를 하는데
성경 노래 있죠? 전 그거 정말 욕나올 정도로 싫습니다.
이유는 주가 뭐 먹여 살립니까? 주의 은혜? 주 때문에 이렇다고 우리가?
옘..아 욕나옵니다 정말 .. 무조건 잘 되면 주탓 안되면 주 안믿은탓?
우리가 태어나기전부터 계획? 쌈싸먹네 -_- .. 정말 어리석은 사람들..
자신의 힘으로 안되니깐 타의 도움으로 구원받으려고 애쓰지만
현실에서 도피하려는 그런 태도는 정말 욕나옵니다..
물론 기독교 믿는사람들한텐 죄송하지만요 . 교회 다니는 사람들중에 정말로 믿는 사람이
학생들중에 몇명이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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