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 5회 - 사기경마>
hits - 1등말에 대한 단서를 최대한 많이 확보해야하는 게임이며 동맹이 관건임
김구라는 모든 팀원들에게 배척당하고,
남아있던 홍진호&김풍에게 붙어볼려고 했지만 거절당함. 여기서부터 불씨가 붙었음
<더 지니어스 6회 - 도둑잡기>
hits - 누가 도둑인지 빨리 찾기만 한다면 거의 무조건 이긴다고 보면됨
도둑이 누구인지 뻔히 나와있는 상황에서 아무도 모름.ㅋ
홍진호 빼고...
홍진호가 밥숟가락 떠줌
... 중략...
홍진호, 김풍보고 욕심많다고 해놓구서...
자기 금을 챙길려고 다른마을에 간다고함. -_-; 이 행동이 이번 6회 게임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이자 자멸의 원인이 되는데...
성규는 이걸 알고있었고, 귀뜸까지 해줬는데 개무시...
... 중략....
- 1시간 후 -
결국 마을이 뒤바껴버림 ㅡ,.ㅡㅋㅋㅋ
그 와중에 혼자 살려고 탈출시도
이때부터 표정 급정색
ㅉㅉㅉㅉ 김구라의 욕심과 상황판단미스, 독단적인 행동으로 된 결과물
가위바위보하는게 체면 떨어지는 짓이라고 생각...
자기가 체면생각해서 안하면 그만이지, 남들까지 역으로 비난..
-_- 누구때문에 이 지경까지 왔는지 모르나?
제비뽑기도 안한단다..-_-ㅋ 완전 개정색
결국 홍진호가 꼴등하고, 데스매치 상대로 김구라를 지목
어쨌든 많은 우여곡절 끝에 김구라의 탈락으로 일단락됨.
그리고 이대로 마무리되나 싶었으나..
대망의 12회 결승전에 게스트로 참여....
.....
김구라의 멘탈은 개쓰레기였다...
요즘 방송좀 많이하고 이미지좀 좋아졌다고 눈에 보이는게 없는듯...
더 지니어스 하는내내 프로게이머(홍진호), 만화가(김풍)이라는 직업(비방송인)에 대한 개무시의 인식이 느껴졌고,
끝내 결승전까지 와서 뒷끝을 발휘하며 홍진호라는 프로게이머를 개무시하는 발언을 날림.
지 인터넷 방송하던 시절은 기억도 안나나? 시벌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