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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역시 퍼! 럭셔리 고급 퍼아이템 모음(대너부츠, 양털부
게시물ID : fashion_712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kys17
추천 : 0
조회수 : 49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1/14 14:17:23

오리털도 있고 양털도 있고,

겨울철에 두를 수 있는 털들은 널려 있지만..

그 중에서도 제일은 역시 모피와 밍크!!! *___*


1.jpg



추운 겨울철은 털~털~털~ 그 중에서도 (Fur)를 둘러줘야

멋도 부리고 몸도 따뜻하고 부티도 좔좔 흐른단 사실~

 

럭셔리~ 럭셔리~ 럭셔리~

겨울 패션 아이템으로 손 꼽히는 퍼(Fur) 중에서도

감히 쉽게 함부로 걸칠 수 없는

상위 1%로 고급 털들 만을 찾아봤음!!!

 

정말 여기 있는 급히 다른 털(?)들을 두를 수 있다면, ,

단언컨대, 당신은 정말 털부자인 것임ㅋㅋ+___+

 

방한 부츠 (브랜드 : 대너 빈 부츠 ) / 가격 179000원 


2.jpg


아!! 이 털부츠 몹시 탐남~~0.0~~

한땀 한땀 이태리 장인이 아닌

미쿡 장인이 직접 수제로 만든 대너 빈 부츠임!!

‘대너’는 1932년에 론칭한 명품 부츠 브랜드~~

 

대너 빈 부츠는 한 겨울에도 발의 보온성을 높여주는 신슐레이트 라이닝 사용으로

(뭔 말인지는 모르겠으나 여튼)눈과 비에도 견뎌 낼 수 있는

 생활 방수까지 잘 되는 털부츠라고 함~

 

몇 해 전부터 외국 헐리웃스타들이 대너 빈 부츠 스타일링을 해 

대너 빈 부츠 열풍 중!! 요즘 국내 트렌디 세터들 사이에서도

대너 빈 부츠가 큰 인기중이라니~~

착화감도 부드러운 방한 부츠로  알아주는

명품 브랜드 대너 빈 부츠의 명성과 고급스런 디자인해 비해

 몸 값은 10~20만원대로 비교적 착한 가격의 상위 1% 털 아이템~

 

 

 

 

 

 

퍼 워머 (브랜드 모름) / 가격 약 50만원대.


3.jpg


목에다 살짝 둘러주는 밍크 워머임~

눈으로 보기만해도 보들보들해 보이는 고급털이란 게 느껴지지만,

내 손수건 만한 요 작은 사이즈가

50만이나 되는 만만찮은 몸값을 자랑하고 있음..0.0~

 

브랜드는 어딘 것이지 확실히 모르겠고

앞뒤가 다 촘촘히 밍크 털로 박힌 홀밍크로 제작됐다고 함.

 

 

 

 

 

 

 장갑 ( 브랜드 모름) / 가격  80만원 후반대

 

4.jpg



…………………………….

………………………

이건 뭐 가격은 대너부츠를 능가하는

80만원대의 초럭셔리 상위 1% 아이템이 맞는 거 같기는 한데……….

 

장갑에 달린 모피를 빼면 우리 집에 있는

빨간 고무장갑이랑 뭔 차이가 있는 건지 전혀 모르겠음 ㅋㅋㅋㅋ

(너무 시뻘개서 살,살짝 무서워 보이기까지 함..;;;;_);

 

양가죽이랑 토끼가죽으로 만들고

모피가 장식으로 달려 있어 방한은 매우 잘된다고!

하지만 난 도무지 구매의욕이 생기지 않는 후덜덜한 비주얼임ㅋㅋ

 

 

 

 

 

 

퍼 모자 (브랜드 : 루이비통) / 가격 약 120만원

 

5.jpg



백만 원을 훅~ 가볍게 넘겨주는 루이비퍼 모자임~

여우 가죽이랑 실크 사이에 손 바늘 처리된 미세한 펠트 천들이 있다고 함. .

만든 사람은 미국의 예술가 스테판스프라우스라고 하는데

누군지 내가 알바 아님…--;;

 

머리에 두르고 있으면 따뜻할 것 같긴 하지만

보편적인 아이템이 아니라 상당히 눈에 띌 것 같단….

 

 

 

 


 가방 (브랜드 : 구찌) / 가격 250만원 

 

6.jpg



00~~~   가방 완전  스타일~~~~~

없이 사는 주제에 이런 명품 눈독 들이면  나눈데.....

 한달 월급으로도 감히 넘보지 못하는

구찌  가방의 몸값 앞에서 OTL,,,,,

 

 

 

하지만 지금까지는 봐 왔던 상위 1% 퍼 아이템들의 몸 값을

동네 중국집 짜장면 값으로 만들어 버리는

한 올 한 올 돈 날리는 퍼 아이템!!

 1% 중에 1% 최최최최 고급 털이 이었으니………………

 

 

7.jpg



그것은 바로 요 돌체엔가바나 퍼코트 되겠음!!!

머리부터 발끝까지 털~털~털~한

이 코트의 가격은 절대 털털하지 않은 초호화 단위!

무려……천만 원도 아닌 이천 만원도 아닌

 

 

29,355,000!!!!!!!!!!!!!!!!!

~~~~ 무려 삼천만원대!!

이거 하나  입으려면 전세를 빼야 한다..빼야 

 

 

마지막  코트는  과하다 싶지만

대너 부츠랑 구찌 가방은 …..눈앞에서 아른아른하는 .....

견물생심이라고 이래서 처음부터 눈팅을 하지 말았어야 했나 때늦은 후회가…..

(이미 늦어버렸음.. 꽂혀버렸어..)

 

 

 8.jpg



 퍼 아이템들은 어떻게 입느냐에 따라

부()해 보이거나 그냥 부해 보이거나…..--;;

복 불복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 겨울 하나쯤 꼭 갖고픈 아이템이란 것!

 

때문에……

 털을 두르려는 자!

그 무게를 즐기면 되는 것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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