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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652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는아름답당![](http://www.todayhumor.co.kr/member/images/icon_ribbon.gif)
추천 : 2
조회수 : 46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1/07 02:15:08
의사가 하고싶은데..
의학 공부할 생각만 하면 아직 쾅쾅 뛰던 가슴 아직 희미하게나마 뛰는데...
못들어가겠어요..... 2년째 재수중인데...
타지에서 가족 못보며 잠시 생활비 벌려고 시작한 연구일 1년째 꾸역꾸역 해가며 점점 부스러져가는거 같네요
3수를 택할지 다른 쪽으로 돌려야할지..
돈없는 마당에 빚내가며 학력이나 더 높여야할지..
전에는 이상과 꿈에 젖어 열정적이게 살고있다 믿었던 지난 시간들이 알고보면 안일하고 현실적이지 못했던건지..
현재 하는 일에 충실하자 그게 최선일 것이다 생각하면서도 집중도 안되고 고민이네요...
벌써 25인데.. 시간만 야속하게 빠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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