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톤이예요
핑크핑크한 입술을 좋아하지만
그거 바르면..음.. 하하
입술만 보이더라고요 (두꺼운데 전신샷같은거 찍으면 아줌마 같아서..)
근데 이니스프리 꽃물틴트밤 봉숭아를 발랐느넫
엄마가
오 그거 이쁘네 라고 처.음. 칭찬하셨어요
그거바르다가
스윙코랄? 그거 발랐을때도 (아리따움) 잘 어울린다고 해주셨거든요
그렇게 1년을 발라왔는데 갑자기 오늘
너 어제도대테 입술에 뭐 바른거니? (9시?10시쯤에 틴트밤 바른거 빼고 바른게 없음.. 엄마 만난건 한 3시쯤)
아줌마같애..
친구 다 떨어져나갈것 같애..
라는 말씀을 ㅋㅋㅋㅋㅋ
하.. 힘드네요
있던 친구도 다 떨어져나갈것 같다느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