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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엄마는 저보고 뭘 바르라는건지 ㅡㅡ
게시물ID : beauty_712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루아루하다
추천 : 8
조회수 : 69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5/29 15:29:01
웜톤이예요
핑크핑크한 입술을 좋아하지만
그거 바르면..음.. 하하
입술만 보이더라고요 (두꺼운데 전신샷같은거 찍으면 아줌마 같아서..)

근데 이니스프리 꽃물틴트밤 봉숭아를 발랐느넫
엄마가
오 그거 이쁘네 라고 처.음. 칭찬하셨어요

그거바르다가
스윙코랄? 그거 발랐을때도 (아리따움) 잘 어울린다고 해주셨거든요
그렇게 1년을 발라왔는데 갑자기 오늘

너 어제도대테 입술에 뭐 바른거니? (9시?10시쯤에 틴트밤 바른거 빼고 바른게 없음.. 엄마 만난건 한 3시쯤)
아줌마같애..
친구 다 떨어져나갈것 같애..

라는 말씀을 ㅋㅋㅋㅋㅋ

하.. 힘드네요
있던 친구도 다 떨어져나갈것 같다느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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