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예전에 비해 활동량이나 적극성이 늘어난건 맞는거 같음. 안되도 태클도 자주 시도하는게 수비가담이 늘음
2.수비에 비비는 피지컬은 급격하게 안 좋아진듯함 전에 경기를 보면 수비를 끼고 있다 공이 흘러들어오면 바로 처리해주는 장면이 많았음. 근데 요즘은 피지컬이 떨어져서인지 공을 내줘버리는 상황이 발생하는듯
3.민첩성이나 속도도 많이 떨어진듯 가끔 공을 못따라가는 모습이 보임 수비가담 이후 공격전환에 문제가 있을거같음.
4.골 결정력은 분명 국대 멤버중 가장 좋음 단지 지금 약간의 슬럼프가 있고 예전만큼 스스로 슛할만큼 공간을 못 만들어 내는거같음. 그런 의미에서 김신욱과 투톱이 나쁜 결정이었다고 생각하진 않음 단지 구식442였단거만 맘에 안들었음. 최강희는 다음 감독을 위한 배려였다하지만 귀네슈가 오면 말짱 도루묵일듯. 귀네슈는 아직도 구식 442를 쓰니까...
5.이동국이 조커로써 얼마나 해줄진 모르지만 분명 해결해줄수 있으리라 믿음 그래서 이동국을 바로 내치기보다 후반 기용을 통해 이동국이 골을 넣을수 있는 상황을 잘 만들어주는 플레이가 필요하다봄 그니까...박주영보단 나을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