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알같은 반페르시 부상의 압박. 인저리프론의 힘..
현재 서브멤버 포함해서 저렇게 쓰고 있습니다.
짧은패스 침투플레이 위주로 게임을 즐기는데 거의 파브레가스가 패스를 뿌리고
아르샤빈이 측면 헤집고 수비수를 몰아주는 편입니다. 공간비면 중거리도 무난하게 들어가서 어여쁘게 키우고있는 아르샤빈..
골은 앙리 7에 반페르시3 비율로 넣네요
문제가 전방 공격수들이 몸싸움이 약해서 덩치 큰 수비수(비디치라던지 키엘리니라던지)를 만나면
속수무책 당할때가 많습니다.
외질을 이용한 세트피스도 어렵구요.. 가끔 터지는 반페르시의 발리슛 정도 ㅋㅋ
포메이션을 바꿔보려고 하는데 어떤식으로 하면 괜찮을까요 4-4-2가 괜찮을것 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