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는 13일(오늘) 오전 부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와 함께 자택 인근 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안 대표는 투표를 마친 뒤 소감을 묻는 질문에 "지금까지 최선을 다 했다. 현명하신 국민 여러분의 판단을 믿는다"고 답했다.이어서 "정치가 국민을 무서워해야 한다. 그렇게 하려면 꼭 투표 참여를 부탁 드린다"며 "어떤 분을 찍으시든지 꼭 투표에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안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리는 제97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행사에 참석했고 오후에는 당사로 이동해 개표 방송을 지켜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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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일이라며... 거긴 왜 가는겨??? 참 코스프레 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