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취한 아저씨와 동네 골목을 함께 지나갈때 여자들은 무서워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여자들이 과민반응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조금있습니다
요즘 성범죄가 흔한가요?? 요샌 새벽까지 술마시고 아무렇지도 않게 집들어오는 여자들도 있다고 해서 요즘 상태를 잘몰라서 묻는것입니다..
하지만 남자라서 더 안전한 부분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칼을 든 사람은 남자도 위험하다고 하지만 애초에 그게 문제가 아닙니다
이유없이 그냥 사람을 죽이고 싶어서 칼들고 어슬렁거리는사람은 정말 거의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칼의 부분은 제외시켜야 된다고 생각하고요(이유없이 칼을든사람하고 싸울확률이 거의 없으므로)
그런데 남자가 자꾸 칼얘기를 꺼내는것은 본인들은 여자가 아니기때문에 여자의 두려움에대해서 생각하지 못한체 자신들은 이렇다 라고 말하고자 하다가 칼이야기가 자꾸 나오는것 같습니다
솔직히 남자중에 성폭행이런것에대해 누가 걱정하고 삽니까?
그러니 단순 몸싸움, 자신의 몸을 지킨다 측면만 생각하고 위험은 똑같다 하는것이지요
제가 말하는 부분은 성욕의 측면입니다
남자가 여자에게 시도하려는 횟수가 아마 여자가 남자에게 시도하려는 횟수보다 아무래도 많았던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럼 여기서부터 남자가 더 안전한부분은 있다고 생각할수있죠(완전 안전하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만약 여자와 남자가 서로 존중해주는 사이라면 주권은 여자에게 있겠죠(뜬금없지만 이부분은 여자가 좋은부분)
그런데 서로 존중해주는 사이가 아니라면 힘의 의해서 주권이 결정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더더욱 요즘같은 시대에 누가 계획적으로 성폭행을 하려 하겠습니까 차라리 오피를 가지
그럼 계획적이지 않으니 도구를 준비하지 못했을것이고 사용하지 못할것입니다(도구를 사용한다면 남녀의 위험이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ex칼,수면제)
그럼 아무래도 힘의 의해서 영향을 받지 않겠습니까
여자가 밀고 도망가면 되지만은 아무래도 힘차이때문에 걱정하는부분이 있는것입니다
그러니 평상시에 위험이 닥칠 확률의 측면에서도 그걸 헤쳐나가는 측면에서도 남자가 더 좋은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부분은 남자가 인정해야하는부분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한가지 바뀌어야 하는부분도 있습니다 여성성범죄자에 대한 처벌부분이나 성폭행 무고부분입니다
그런것중에 부당한것들이 있다면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글을 적다보니 의식의 흐름대로 적어버렸네요 아무튼 제가 제일 궁굼한것은 요즘 여자들도 겁에 질리고 살아야 하는가요??
성범죄자 검거율이 상당히 높아 죄를 짓는사람이 없어 꽤 안전하다고 생각하는데 실태를 잘모르겠습니다...
아니면 혹시 번화가, 아파트 단지동네 이런데는 안전하고 허름한 주택가,원룸가 이런데는 좀 위험한 이런것에 따라 갈리는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