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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 이순철, 김재박 감독이 있다면, 롯데는 바로 이분
게시물ID : humorbest_7127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hySoSerious
추천 : 46
조회수 : 6175회
댓글수 : 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7/15 03:47:44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7/14 20:37:20
2000년대 롯데 암흑기를 여신 분

 ▲백인천 전 롯데 감독 

백인천 전 롯데 감독( 2002년~2003년) 

2001년 ~ 2007년 시즌, 롯데의 암흑기

2001년 7월 24일 김명성 감독이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사망하였다. 후임인 백인천 감독이 부임하면서 롯데 자이언츠의 대표적인 ‘암흑기’가 오게 된다. 특히 대표적인 1번 타자 감이었던 김주찬에게 거포형으로 바꾸기 위해 홈런 스윙을 가르치고 이대호를 전근대적인 훈련법으로 무릎 부상을 입게 했으며 손민한을 트레이드 하려 하는등 1년여도 안 되는 기간 동안 그가 행한 수많은 만행들이 7년간의 롯데 자이언츠 성적이 부진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lotte.jpg

2001년부터 2007년 까지 롯데 자이언츠는 년도 순으로 8  8  8  8  5  7  7위를 기록하여 7년간이나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지 못해 팬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다. 이 기간 중 롯데 자이언츠가 기록한 2001년부터 2004년까지의 4년 연속 최하위는 한국 프로 야구에서는 처음 있는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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