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어 게임처럼 일단 참가비를 주는 겁니다.
100만원? 정도? 음...프로그램 예산이나 출연료가 얼마나 되는지는 문외한이기 때문에 정확한 액수를 제가 말하긴 어렵겠지만
여튼 적잖이 큰 돈을 미리 주는 겁니다! 현찰로! 대신 투명한 상자에 잠긴채로 주는 거죠.
네, 패배하면 그걸 도로 반납하는 겁니다. 데스매치에서 이긴 사람이 진 사람걸 가져가구요!
어차피 결과적으로 참가자에게 출연료는 따로 나오는거고 손실은 없는거지만 인간 심리라는게 아깝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이 돈을 지키기위해서라도 나혼자 살고 남은 써먹다가 죄다 팽!! 시킬만한 잔머리를 굴려서 기분이 엿같은 그런 배신이 아니라 '볼만한' 배신이 나오고 쇼가 펼쳐지지 않을까...
가넷을 그만큼 좀 빼서 풀어주면 가능하지 않을까...생각 하는데...
생각해보니 데스매치 승자가 가져가면 실이 되는건가..이런 젠장
네...그냥 시즌2가 더럽게 재미없어서 어차피 8화까지는 녹화분이라하고 저 꼬라지가 변하진 않을 것 같으니 차라리 건설적인 생각을 해보다가...
이미 같은 생각을 한 사람이 있다구여? 죄송해여...
남휘종은 언행때문에 짜증은 났을지 언정 1화 자체는 재밌게 봤고
당시 1화방영 이후 게시판은 게임 이야기로 이러면 어떨까 저랬으면 어떨까 이런 이야기였는데
그 이후부터는 저...저새끼가!! 이딴...아, 암세포가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