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오늘 휴무가 아닐까봐 미리 사전투표 했어요
이 지역에 일하러 온거라 지역 동향은 잘 몰라요
그치만 기대는 안했어요
또 실망할까봐 기대는 미리 꺾었죠

오늘 병원에 갔다가 자주 들리는 피자집에 들렀어요
이모님이 투표했냐고 물어보시길래 사전투표 했다고 말씀드렸죠
근데 기대는 안하고 있다고... 했더니 이모님이
여기는 항상 박빙인 곳이었으니 단정하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또 티비 앞에서 기대하고 있네요
많은분들이 본인의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셔서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