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맛집술집 글이 100회가 됐네요 ^^
그래서~ 맛에 관련된 이야기를
오유에 올리는 드립시대의 외전격으로 남겨봅니다
무슨맛이냐구요?
병맛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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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난 우울증이 있다.
근근히 약을 먹으면서 버틸상황이 올정도로 안 좋을 때도 있다
언제나 피하고 싶은 상황이긴 하지만
가끔 우울함을 마주보고 싶을때가 있다
심연을 바라보면 심연도 나를바라보기에
뭔가 대화의 여지가 있을까 해서 말이다.
그러다 우연히 생긴 이야기를 기록으로 남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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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치킨의 스노윙치즈을 시키고 받은 쿠폰에선
아쉽게도 잡템이라던가 잡템이라던가
잡템이 나와서 더 우울합니다
그래도 여러분들은 즐겁게 신나게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