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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언죄)승앙님 글보고 납득
게시물ID : cyphers_712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꾸르흐르꾸
추천 : 7/8
조회수 : 29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1/03 20:17:11
전 솔로 공식러다 보니깐 댓글에 써주신 링크처럼 계획적 플레이는 거의 나온적이 없다보니 쉽게 납득이 안갔는데 저런식에 잘짜여진 팀플레이라면 OP소리 들을만 하긴 하내요

제가 카인 왜 OP 아닌가 생각 했었냐면은

첫번 째 우선 지형의 영향을 너무 많이받아요 그탓에 딜을 넣기위해서라도 다가서면 어쩔 수 없이 적에게 노출 될 수 밖에 없으니 그런 싸움은 각을 바꾸거나 아예 한타를 포기하거나 하는 수 밖에 없는데 각을 바꾸려면 이미 상황도 종료되있고 카인만 노리는 카인성애자들이 무서워서 쉽사리 되질 않았던 경우가 대부분이라 

두번 째 앵간히 맞춰주는 사람 없으면은 보호가 전혀 안되요 저격들고있다가 한두발 쏘고나면 위치가 이미 드러나서 대응이 불가능해요 걍 튀는 수 밖에 없어요

세번 째 상대 캐릭에 영향을 많이 받아요 히카, 이글이야 잠깐 튀면 된다 치지만 로라 아이작 같은 카인 성애자들은 자리를 못잡게 하다 보니깐... 토마랑 나비, 린은 저격을 넣기 힘들게 만드는 요소고 나비 장벽이야 정 잡을 수 있겠다 싶은 상대가 지나간다면 장벽에 그냥 한발 버리고 상대 약체를 잡아낸다 쳐도 토마 린은...

네번 째 방템을 아무리 찍어도 최약체(최고 약체는 시바 맞나??) 가끔 재미로 방타고 플레이 할 때가 있긴한데 저격 딜 외엔 홀딩 그 이상의 의미가 없었어요 공식에서 장난으로 극방타고 놀아본적이 있는데 녹기는 잘녹는데 적을 녹이질 못해요...

다섯번 째 시야장악 했다고 무조건 되는게 아닌지라 조합이 상대적으로 불리하면 거의 무의미 해요 걍 무시하고 적이 DT있으면 걍 달려드는 경우를 많이 본지라 그리고 센트리 역낚시도 많이 당해봤고 또 많이 해봤죠 아무래도 카인만 3시즌 와서 거진 500판 다되가니 적 센트리는 거의 의식을 안하는거 같아요 걍 그런갑다 하고

여섯번 째 저격을 들고 있는동안에 성장이 힘들어요 아무리 킬 많이 따고 점수를 많이 벌어도 팀들에 비해 레벨이 5~7 정도 차이나는 경우가 잦아요 립을 아무리 잘 줘놔도 말이죠 (단숞히 도핑을 많이한게 문제가 된단게 더 맞는 말이겠지만...)


대충 이런 이유들로 카인을 크게 위협적이라고 생각을 안해왔어요 적에 카인이 나와도 적 카인이 어떻게 플레이할지 제 플레이에 이입하면 거진 파해가 되다보니깐...  쨋든 공략 글 처럼 짜여진 플레이가 나오면 정말 대응하기 힘들것 같긴 하내요

딱 수긍할만큼 와닿은게 없어서 그랬나봐요 그래서 억지부리고 다른분들 기분 안좋게 만들고...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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