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마엔 슬픈 사연이있어..
아마겟돈을 완성하고 난뒤,
바로 리화 리블 염색앰플사서 발랐음.
그런데..
먼저 리화를 바르고 멍때리고 있는데, 어떤사람이 리블 앰플 250에 깜짝거래소 올렸다기에 후다닥 샀었음.(정작 그 250짜리는 간발의차로 팔렸지만.. 300에 샀음)
그리고 신나는 마음으로 대충발라서 간지나는 룩을 완성함.
모자 깃털에 리블이 발린줄도 모르고 염색완료를 눌러버렸다는걸 깨달았지만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