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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울컥하게 한 시민의 한마디 '눈물 글썽'
게시물ID : muhan_713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0
조회수 : 130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3/05 20:07:39
[뉴스엔 이민지 기자]
유재석이 불안감을 고백했다.
3월 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은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남성을 만났다.
유재석은 "나도 불안감이 있다. 나도 예전에 늘 그랬다. 너무너무 불안했다. 너무너무. 내일 뭐하지가..잠도 잘 안 왔다. 늘 불안했으니까. 내가 뭘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늘상 불안에 떨며 살았던 시기가 있었다"고 털어놨다.
 
출처 http://media.daum.net/entertain/enter/newsview?newsid=20160305190926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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