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보다 빡치네요 ㅋㅋㅋ

역시 종편 클라스...

경남 투표율이 낮다고 나오더니 중도론 어쩌고 하는데...

투표 안하는게 뭔 중도여... 이번 총선은 사전 투표도 있었죠?

해외출장이나 생업관련 혹은 시급을 다투는 일로 피치못하게

선거 못하는 사람 제외 그냥 안한 사람들 

솔직히 정치 무관심이고 그냥 쳐놀러가거나 집에서 쳐다빠져 자는것도 중도로 보는건지???

투표 안하는걸 뭘 포장을 하고 앉았는지 기더 안찹니다. 

지난 대선 투표날 급한 업무가 있어서 출근해야되서 새벽에 나가서 투표하고 출근

한뒤 후임에게 전화했죠. 출근 때문에 투표 못할것 같다고 하길래 내가 마무리 할테니

투표하고 쉬랬더니 낚시터에서 낚시한사진 카스 등록 시간이... 전화하기전...

그뒤로 인간 취급 안했더니 나중에 와서 자기가 중도 성향이라 기권 한거라고 ...

그뒤로 더욱더 인간 취급 안하고 있습니다. 

중도라는 단어가 처놀고 처자는 핑계로 사용할만큼의 무게가 아니라고 봅니다.

적어도 빈 투표용지라도 내고 찍을사람이 없었다고 하던가.

처놀고 처자는거에 대한 변명치고는 구차하다고 생각 합니다.   

그런데 방송에서 제 후임을 변명해주다니... 기가막히네요. 

초겨울 잡히지도 않을 고기 처잡으러가는 노력이면 투표소 20-30분 들리는건

껌도 아닐텐데... 이야기하다 보니 또 빡치네요. 내일 출근해서 매출 재고 통계나

한번 돌려야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