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조선의 국.모.님께서 ☆선.불☆로 나눔을 주셔 후기를 올리옵나이다
사실... 어제 도착했으나 소인에게 좋지 않은 일이 생겨 하루 늦었사옵니다 ^_ㅠ
이 말투 힘드네요 그럼 비록 국모이시지만 평범한 말투로 씁니다 ㅋㅋㅋ
어제 슬픈일이 있어서 돌아왔는데 우체국 택배가 와있지 뭐예요!! 엄머나세상에 나 위로해주려고...?
엉엉엉 착불이라면서 왜 선불하신거지 우체국아저씨가 깜빡하셨나
이 후기를 올려야하는데 훌쩍 사진도 찍어야하는데 킁
휴지는 어딨지 자꾸 콧물이 나와ㅠㅜ
이러면서 우는 와중에 사진도 열심히 찍고 올리려다가 너무너무 슬퍼서 그냥 화장지우고 바로 곰인형 껴안고 엉엉 울며 잠들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모바일은 사진이 댓글로만 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