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겨울'은 처음 전파를 타기 전 총 4회 분량을 편집까지 끝내놨다. 그리고 8회차까지 부분부분 촬영을 해 놓았다. 노희경 작가는 이미 마지막회 대본까지 탈고를 마친 상태다. 이런 상황에서 배우들은 미리 자신의 캐릭터를 공부, 몰입해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뽐내고 제작진은 드라마 영상을 위한 후반작업에 매진할 수 있다는게 '그 겨울' 팀의 설명이다.
배우들도 스태프들도 촬영하며 참 행복했을듯...
배우들은 연기에, 스태프들은 각자 임무에 충실할수있었으니
쪽대본의 공포
더원 - 겨울사랑 ver.
거미 - 눈꽃 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