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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753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로짱맘★
추천 : 4
조회수 : 893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4/01/08 00:28:27
안녕하세요..전 가끔 시로 소식올리던 맘입니다
(검딩인데 왜 시로라하냐했던..;;;)
어저깨죠..(12시넘었으니,.)
울시로가 중성화를했어요,,
늘 아가였던 울시로였는데.....
병원에서 수술마치고나온뒤
덜덜 떠는 시로보고울었어요..
속으로 못난엄마만나 새끼도
못낳고..이렇게 수술하게해서,.
지금까지도 울시로앞에서
무릎꿇고 눈물로 사죄했어요,.
너무미안하다고..말못하는 너..얼마나 아프겠냐고..
니새끼 젤 보고 싶은 난데,.
못하줘서미안하다고...
아프게해서미안하다고..
정말......미안하고 미안하다고.......
그래도 시로는 아니란듯,.
울어줘요.."냥~"하고...
눈도 못뜨는게,,,
지금 혼자 화장실에서 울며 써요..
제가우니까 시로가 더울어서요...
밥도못먹고 물도 못마시는 이아일보니..
정말 미안해요..
하지만 말은한답니다
너와 죽을때까지살려면 이것뿐이라고..
인간합리화같아,.지금도웁니다..
수술땜시 못먹어서 허리가...ㅠ
마지막사진은 평상시 시로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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