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물 간 사건입니다...하지만 저는 요새 알았군요..엑소더스에게 관심을 가져줍시다.. =================================================================================================== 사건의 발단. 2003년 8월 20일 저녁 9시경. 엑소더스 사무실로 한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김영수씨죠?" "네" "딸깍" 약 10초후 jms깡패 4명이 엑소더스 사무실을 무단 침입하였다. (이때 엑소더스 사무실에는 인터뷰하던 시사저널 신호철 기자. 김영수 전회장. 김도형 회장 3명이 있었다) 이들은 들어 오자마자 대뜸 김영수씨더러 "네가 김영수지?" "네가 김도형이냐?" 라고 물으며 김영수씨의 멱살을 잡는다. 김도형 회장이 전화기를 잡고 112에 신고하겠다 나가라 하자 전화기를 부셨고 옆에 있던 신기자가 신고를 하려하자 신기자의 핸드폰을 박살냈다. 다음.. 막바로 김영수씨에 대한 폭행이 가해졌고(주 타켓이 김영수씨였다. 그 이유는 홍콩에서 정명석을 검거하게 도와준 김영수씨에게 앙갚음을 하기 위한 것으로 이것은...... <<<<< 명백히 정명석 교주 검거에 대한 ((( 보복 폭행 )))임을 밝힌다 >>>>> ) 연이어 김도형 회장에게도 2명이 덮치자 김회장은 이때 가스총을 발사하였고 가스총은 불발... 2명이 가스총을 빼앗으며 두명이 김회장을 폭행하였고 안경이 깨졌으며 넘어졌고 인대가 늘어나게 된다. 김회장은 간신히 일어나 출구로 도망을 쳤고 밖으로 나온 김회장이 112신고를 하였으며.. 애초부터 김영수씨가 목표였던 그들은 이때부터 4명이 합세 김영수씨와 신호철 기자를 장작패듯이 두들겨 패고 짓밟았다. 김영수씨는 언젠가는 이런 날이 올거라 짐작하였기에 당황하지 않고 그들에게 몸을 내주었고 엄청난 폭행에 놀란 신기자님이 자신의 신분을 밝히고 말렸음에도 같이 폭행당했으며 나중에는 신기자가 김영수씨를 감싸안았다. (이때 둘이 정신없이 맞았다고 한다) 이들은 깬진 30cm 길이의 유리조각으로 김영수씨를 내리찍었는데 김영수씨와 신기자가 동시에내려오는 유리 조각을 상대 손목을 막아 피했고... 사기잔 2개를 얼굴 정면으로 던졌으나 귀밑으로 피했고... 두꺼운 송판으로 머리를 2-3회 내리쳤으며(이때 머리를 상한것으로 추정) 깨진 사기 조각으로 목에 대고 협박을 했으며... 김영수씨에게 무릅을 꿇고 빌기를 요구하였으나 김영수씨는 콧방귀를 뀌었다. 폭행은 다시 시작되었고... 보다 못한 신호철 기자님이 대신 무릅을 꿇고 빌었다.... 한편 아랫층으로 피한 김회장은 4대의 경찰차를 사무실로 안내하며 마지막 4번째 경찰들과 사무실로 들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