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미역국...
여친의 미역국...
적어도 내가 한 맛없던 미역국...
못먹네...작년만해도 매번 얻어먹거나 해먹었는데...
구내식당에 점심으로 미역국 나왔으면 좋겠다.
출근 직전에 낳아주셔서 감사하다는 문자 보내니 밥 굶지 말라고 답문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