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입장에선 절대 이해못할 일인가요? 야행성이라 친구를 주로 저녁~밤에만나는데 술도 좋아라해서 마음 맞는 친구를 만나면(물론 여자) 새벽 3시4시 2차3차 달리면서 놀아요 자주는 아니고 한달에 두번정도.. 잠은 무조건 집에 들어가서 자구요
어디서 누구랑 뭘 하는지 연락 꼬박꼬박 하는데도 제가 잘못한거래요 그럴때마다 매번 싸워요 앞으로 절대 그렇게 놀지 않는다고 약속을 해달래요 근데 제가 지킬수없는 약속은 못하겠다고 그래도 니가 날 걱정하는건 알겠으니 되도록 일찍 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는데 소용없대요 저보고 그렇게 자제를 못하냐면서...
그냥 성향이 다른것 뿐인데( 남친은 술 싫어함 ) 무조건 제가 잘못했다고 말하는 남친때문에 속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