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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식민지이면서 친일이었던 대만의 반일교육내용.
게시물ID : sisa_4798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sori
추천 : 0
조회수 : 48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1/08 09:24:27
http://sankei.jp.msn.com/region/news/131228/stm13122822200003-n1.htm
 
(원문 기사 링크)
 
요약
 
일본의 수학여행에서 학생에게 가이드가
 
일본군은 한국인(당시 조선인)을 강제로 종군 위안부로 징용 했다.
 
일본군은 방해가 되는 주민들에게는 자살을 명령했다
 
라는 사실무근의 이야기를 사전 지식이 없는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인터넷에서의 정보와 실제 사실은 전혀 틀린 것으로 위와 같은 이야기들을
 
진실인것처럼 전한다는 것은 절대적으로 옳지 못한 행동이다.
 
 
대만은 식민시절에 만들어진 교육시스템, 사회 인프라등으로 근대화에 큰 영향이 있었다고
 
인정하는 사람이 많다. 대만은 일본의 대중 문화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으며 동일본 대지진때
 
민간 의연금은 약 200억원에 이른다.
 
친일 성향이면서 많은 학생들에게 서로간 교류의 역할을 하는 수학여행에서 일부러
 
허위정보가 섞인 부정적인 정보를 주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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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 잘하시는 분이 더 정확하게 해석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 내용과 사실 차이는 별로 없을거라 예상 됩니다.
 
교학사의 교과서 채택 반대에 반발하는 대부분의 의견은 교학사는 친일이 아니다라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친일의 범위를 스스로 이완용급의 매국노 행위가 되어야 친일행위라 규정을 지을 수 있다는 입장도 있습니다.
 
일본과의 우호적 관계를 위해 민감한 사항에 대해 그렇게 이야기 할 수도, 실수를 할 수도 있다는 생각들인거 같습니다만,
 
현재 일본의 입장과 과거 식민시절의 일본의 만행을 대입하면 일본은 제대로된 사과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우리나라도 일본에 대한 용서가 이루어 질 수 없는 상황입니다.
 
어떤 분쟁에서 용서와 사과는 진심으로 이루어져야 그 단어적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종북 세력은 어린아이가 봐도 쉬울 정도로 북한체제의 심각성과 반대성을 교육할 수 있지만
 
친일 세력에 대하여는 이렇게 애매모호하고 물타기로 의견이 보일 수 있는 명분이 충분한 만큼
 
더욱더 확실하고 명확하게 규정 지어야 한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리고 친일파의 옳고 그름의 진실은 친일파가 식민시대때 했던 행위들과 그 이후로의 악행에 대한 올바른 심판이 있었는지
 
현재 친일파 후손과 독립운동가들의 후손들의 현재 생활을 비교해보시면 현재 자유롭게 활동하는 친일 세력들이
 
어깨 펴고 당당하게 기득권층을 유지하는 것인지, 두려움에 사람들 눈을 피해 매일 매일 목숨을 위협받는 도망자 신세여야 하는지
 
판단 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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