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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713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당근쥬스★
추천 : 11
조회수 : 369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04/08/04 09:09:25
-제목과 내용 별상관없음- -_-ㅋ
-_-어제 낮.. 너무 심심한 나머지.. 운영자에게 바란다를 보냈죠..
"~( -_-)~심심해요~" .. 조금뒤 답메일이 오더군요..
"방에만계시지말고 나가노세요"
-_-나도 나가고 싶다고용.. 어쨋든 그멜이 도착한뒤 잠시뒤.. 갑자기 두번째 멜이오더군요
"아까 보냈잖소"-ㅅ-...왠지 포스가 느껴지는 글.. 왜 이런글을 보냈을까 곰곰히 생각하던중
-_-세번째 멜이 왔습니다
"당근쥬스님, 오유 운영자입니다.
이번 답장이 세번째인데요,
두번째 답장은 무시하세요.
제가 당근쥬스님이 올리신 메세지를 혼자 두번 보고서는
당근쥬스님이 두번 같은 내용으로 올리신 줄 알고 보낸
실수 답장이었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ㅅ-...운영자 이분.. 특이하구나...ㅋㅋ
유머 글에만 열심히 도전중인 당근군.. 3전 4추 6반의 눈물나는 처절기..
반대는 좋으나 욕은 좀 고만 써주시길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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