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피씨방에 아빠와 아들과 딸이 함께 블소를함
아들은 끽해봐야 초딩 딸은 중딩정도 되보임
어느하루는 셋이서 희생을 계속 도는거 헤딩도 3시간 내내 하고
보패작과 악세작 하는줄알고
결국 뒷자석에서 게임하던 나랑 언니랑 사촌동생이 보다못해
도와드릴까요 라고 물어봄 그러니 아빠왈
애들 희생 패턴알아야해서 헤딩하고 있는거라고함....
........고렙되면은 그냥 때려잡을껀데 .....
그러다가 그가족이 50을 찍음
나는 피씨방을 갔는데 저앞에 세개의 화면이 블소라서 봣더니
그 가족들 .....ㅋㅋ..ㅋㅋ...
설인을 갔는디 아들과 딸은 이미 누워있음
아빠도 누워서 부활했는지 핵앞에있음
그러자 아들 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 그냥 뛰어들어와봐
....핵을 뚫고 들어오래..ㅋㅋ..ㅋㅋ..
옛날에 얼창은 뚫고 핵맞아서 죽고 떨어지며 걸치기로 운기해서 살았다지만..
설인은 어떻게뚫나여 ..ㅋㅋ..
더웃긴건 초딩아들이 ㅋㅋㅋ아빠랑 누나한테 어떻게하라고 시킴
볼때마다 뭔가 웃김
*맞다 혹시 백청파본산 퀘할때
바이킹타듯한 기분나는사람있음? 여태껏몰랐는데 문파오빠들하고 비급퀘다니다가
오빠들한테 바이킹타는것처럼 그렇다고 하니까 고소공포증이라고함
맨날 뛸때마다 심호흡하고 가슴에손올리고 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ㅓ어 하면서 뜀 ㅋㅋㅋ....ㅋㅋㅋㅋㅋ.
퐈란 발라라잡고 날라갈때 그때도 초반에 바이킹타는느낌있고
핏빛에서도 맹독잡고 상자올라가서 날라갈때도 그런느낌있었고
분열에서 돈주머니 깨러갈때도 그런게있음....여태껏 그게 고소공포증인지 몰랐음 ...
혹시 나같은사람 또잇나여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