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다시 시작한 지 꼴랑 한달된 30대 오징어입니다.

 

176에 80찍고 다시 다이어트 및 운동을 시작했습니다...전형적인 팔다리 가늘고 복부 비만인 30대 아저씨 몸매....

 

 

4월 초부터 식단조절 시작

 

아침 바나나+저지방우유

점심 백반위주 식사

저녁 바나나 or 토마토 +두유 또는 걍 물만 먹고 굶기를 시작했습니다..

 

 

4월말부터 헬스장 등록하고 주 3~4회 운동 (빠른걷기 5분+무산소 40분+ 유산소 30+복부 및 전신 스트레칭 10분) 식단은 유지했는데

 

날이 더워지고 일을 하다보니 (몸 쓰는 일 70%+ 사무실 일 30)

 

앉았다 일어서면 핑핑 돌더라구요...한달간 7킬로 감량(특히 금주하니 복부살이 마니 빠졌습니다)

 

 

금주도 더불어 시작했는데 한달에 술약속은 2~3회 정도 있어서 빠질수 없는 자리만 참석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 목,토,이번주 월화 연달아 저녁에 술을 마시고..

 

목요일에 헬스장에 가보니 3킬로 증량

 

곰곰 생각해보니 전형적인 아저씨 몸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아님 그냥 조바심일까요??)

 

 

30대 중반을 위한 적절한 식단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근돼가 시러요..

 

복부에 王자를 만들기 위해 하는 운동이 아니라 적당히 슬림한 몸매를 만드는 것이 목적이라 ㅠㅠ

 

현재 176에 74입니다...

 

ps:갠적으로 유통일을 하고 있어 채소나 과일 수급은 저렴하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