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새벽 6시 부터 잠 도 못자고 방파제로 출발..
6:30 분에 배가 있을줄 알았으나. 7시 배가 출발해서 1시간 여간 기다림.
일자 방파제 까지는 왕복 1만원 7시부터 막배가 5 시 인가 그럼.
부푼 마음을 담고 출항~~ 배 값 인당 1만원..
도착 하자 마자 일출의 모습
새해 일출 못본걸 이제 보내 ㅜㅜ
8시 부터 13:30 분 까지 낚은 학꽁치70 수 ? 및 고등어 자세히 보면 오른쪽 에 고등어 한마리 ㅋ
바로 그자리에서 학꽁치 구워 먹음.. 소금을 안가져 가서 초장에 찍어 먹었는데 ㅜㅜ
그렇저럭 먹을 만함.. 담부턴 그냥 소금을 가져 가야지. 낚시에는 라면 인데 라면 컷을 찍지 못함..뭐니뭐니 해도 라면이 꿀맛임.
낚시를 마치고 오륙도 한컷. 이날 날씨가 많이 춥지 않고 따뜻 한 날씨라 낚시 하다 잠들뻔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