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힘 드본' 이라는 이름을 가진 소울/네오소울/R&B 뮤지션의 곡입니다.
2009년 발매된 2집 음반의 타이틀곡이에요.
사실 R&B와 소울을 명확히 구분짓기는 어렵습니다만
흑인음악에서 옛 것의 느낌이 나면 소울(존 레전드, 라파엘 사딕),
현대적인 느낌이 나면 R&B(어셔, 트레이 송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가장 중요한건 뮤지션 본인이 '내 음악은 XX다!' 라고 명확히 말해주는것 이지만요.
아무튼 이 라힘 드본은 현 소울씬에서 뮤지크를 이을 차세대 주자로 이름을 날렸습니다만, 최근에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는 미겔에게 좀 밀리는 분위기네요.
설명은 이만하고 이 노래는 그냥 듣기편한 소울입니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