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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7135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좀괜찮은여자★
추천 : 30
조회수 : 4208회
댓글수 : 1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7/16 16:53:20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7/15 23:47:50
우리냥이 겁많은 우리 개냥이,,
방 밖 거실도 겁많아 못나가는 겁개냥이 ㅜㅜ
덕분에 방 큰 창문 열어두면,
날아가눈 새소리나 사람구경하는걸 즐겨서
문을 종일 열어두는데,
씻고오니까 안보이는거냥
놀래서 코코~ 부르니까 어디선가 냐아옹,,
혹시설마해서 봤더니 저 사이로 떨어져
방충망과 벽사이에 껴서 겁먹어있는거,,
야밤에 나도 놀래서 꺼내주려는데
폭도 작고 깊어 팔이 안들어가 ㅜㅜ
으아앙 ㅜㅜ,,
겨우 얼굴 잡아서 잽싸게 건져(?) 올림..
야밤에 이무슨 ㅜ_ㅠ
발바닥은 숯검댕이 발바닥 되서,
물 겁나 무서워하는 녀석때문에
발만 닦아주는데 캬악질당하며 싸우다 겨우 끝
ㅜㅜ 망할자식,,, ㅜ_ㅠ
그래도 빨리 발견해서 다행이뮤뮤냥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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