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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일수록 장비빨타는 사람도 많은듯.
게시물ID : lol_4289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리븐미포
추천 : 1
조회수 : 52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1/08 15:43:15
오히려 안타는 사람이 드물지도...

지인중에 다이아2 있는데 이녀석은 집에서 자기컴으로 할때랑

피방이나 다른컴으로 할때랑 기량차이가 진짜 극심함...;;;

좀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차이남...ㄷㄷ

본인 말로는 집에 있는 마우스 감도, 마우스 무게,

키보드 키감, 패드의 감촉이 아니면 컨트롤하기가

너무 힘들대요;;;

실제로 피방에서 나랑 1대1 하면 나한테도 가끔...이 아니고

은근히 자주 짐.... 참고로 나 지금 실2 입니다;;;

이게 봐준것도 아닌게 그냥 1대1하는것도 아니고 꽤 빡신걸 걸고

내가 할때도 있는데 이때도 져줄 이유는 정말 없지요...

진짜 꽤 빡시고 큰걸 걸때도 있었으니까 ㄷㄷㄷ

하지만 이녀석이 집일때 1대1을 하면.....

그냥 안드로메다급 차이가 남ㅋㅋㅋㅋ

다이아2는 고수가 아니다 라고 하면 할말은 없지만

나에겐 정말 꿈의 랭크라서 나에겐 이녀석이 초고수임.

근데 얘길들어봐도 프로개이머들도 장비에 엄청 민감하드만요.

굳이 롤이 아니더라도 예전에 스타1시절 프로게이머들도 엄청나고...

그 유명한 박태민도 있듯이...ㅋㅋ;;;

고수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실제로 저도 브4에서

실2까지 올라오게 된 계기가 마우스 키보드를 바꾼뒤 입니다.

마우스는 2만정도 키보드는 1만정도하는 나름 저가에 포진된

게임용 장비들로 바꿨는데 이정도만 해도 꽤 큰 차이가 있더군요.

돈 없어서 더 비싼건 무리라능...

그렇게까지 목숨걸것도 아니고 ㅋㅋㅋ

암튼.

진정한 고수는 장비탓을 하던 말던 상관없이

저는 고수가 아니므로 내 실력이 부족한건 장비탓을 하겠습니다.

아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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