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햏 고등학교 3학년때 일이오만.. 소햏이 사는 소도시에 유명한 고기집이 하나 생겼었다오. 고등학교 학생회의 일원이었던 나는 축제 뒷풀이로 그곳에 가는 영광을 얻게 되었소. 배터지도록 자알~먹고 온 나는 다음 날 햏들에게 자랑을 했더랬지요. 나 : 야, 누구누구야, 나 어제 XXX 갔었다~ 누구누구 : 와~진짜? 맛있든? 나 : 응,장난 아니였어.진짜 맛있더라~ 누구누구 : 거기 스끼다시는 어떻디? 나: 응? 스끼다시는 안 시켜봐서 모르겠는데??? 소햏...고3때까지 스끼다시를 알지 못하였소. 재밌을줄 알았는데;;; 글로 쓰고보니..쿨럭; 나도 스끼다시 뭔지 모른다.->추천 알아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