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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보고 기억에 남는 영화를 두 편 찾습니다ㅠㅠ
게시물ID : movie_713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리리에르타
추천 : 0
조회수 : 39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10/27 11: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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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티비로 보고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 영화가 두 편 있습니당...! 아무리 구글링을 해도 줄거리 말고는 기억이 안나서 오유 영화게에 질문을 살포시 올려보아요:p 총 두 편입니다! 줄거리는 어느정도 기억이 나는데 제목을ㅠㅠㅠ몰라서ㅜㅜ



1번 영화 

줄거리: 여주인공은 새 집으로 이사를 갔습니다. 거기서 집주인이 전쟁이 나도 버틸 수 있는 벙커를 알려줘요. 뭔지는 몰라도 
여주인공은 애인한테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해줄려고 전에 들었던 벙커로 들어갑니다. 근데 열쇠를 깜빡해서 갇혔어요ㅠㅠ

다행히 전쟁시 버틸 수 있는 벙커라서 식량은 충분한 것 같습니다. 여주는 열쇠가 없으니 밖으로 나갈 수도 없고 남친은 여주가 갑자기 증발했으니 가출+연락두절이라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나중에 시간이 흘러서 예쁜 여자와 다시 로맨스를 찍습니다...! 거기서 여주가 밀실에서 지켜보면서 멘붕이 왔던 걸로 기억해요...

여주는 물을 통해 파이프 소리가 전달된다? 뭐 그런 원리로 인해 남친의 새여친에게 구조요청을 합니다. 새여친은 그걸 듣고 구해줄려고는...했지만...이대로 남친의 전여친(여주)이 돌아오는 건 영 기분이 그렇나본지 그냥 무시합니다! 그러다 어떻게 마지막에는 여주가 탈출합니다. 그리고 자기를 안구해준 잔망스런 남자친구의 새여친을 밀실에 가두면서 끝납니다...



2번 영화

줄거리: 사이좋은 칭구들 여럿이서 산에 갑니다. 그리고 살인마에게 하나 둘씩 죽어갑니다. 마지막에 살아남은 여자가 살인마를 반쯤 죽이고 마무리가 어설프게 칼을 근처에 둡니다!  줄을 타고 생존자 여자가 이동하던 도중에 살아남은 살인마가 줄을 딱! 하고 끊어요. 그리고 추락한 여자는 주금입니다. 

그라고 후일담에는 산 속에 칭구들 여럿이서 올라가 실종 상태이며, 마지막에 추락해 사망한 여자만이 발견되었다고 나옵니다...

이 영화는 줄거리를 잘 모르네요ㅠㅠ죄송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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