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
정적이 맘에 들지 않는다고 그와 관련된 모든 사람들을 숙청하는 것을 보니 북쪽에서 일어 나는 소식을 듣는 기분입니다.
역대 이런 정치보복은 없었을 겁니다.
순천 기적의 도서관, 권양숙 문고 폐쇄 논란
- 그런데 지난해 5월 돌연 이 권양숙 문고가 폐쇄됐다. 나무패는 떼어져 도서관 창고로 쓰는 책정리방에 방치되고 있다.
기적의 도서관이 이 같은 조치를 취한 것은 당시 유인촌 장관의 방문이 예정됐기 때문이다. 유 장관이 방문해 '권양숙 문고'를 보면 불편해 할 것 같아서 치웠다는 것이다. 유 장관은 당시 일정상을 이유로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았다. -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jeolla/view.html?cateid=1001&newsid=20090618060309881&cp= 기사의 내용을 보고 짐작하면, 결국 유장관이 검사올지도 모르니 어서 치워라고 해석한다면 너무 나간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