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말 안좋은 일들 투성이네요 아침부터 좋아하던 여자애한테 너때문에 짜증난단 소리 듣고 그래 내가 다 널 좋아해서 이렇게 된거니깐 널 안좋아하겠다고 바보처럼 말하고 한마디도 못하고 돌아서고 오늘 징병검사 재검떠서 받으러 갔더니 재재검뜨고.. 나 진짜 군대 가고 싶은데..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지갑을 보는데 나라사랑카드랑 신분증 잃어버리고ㅋㅋ 비는 오는데 우산은 없고ㅋㅋㅋㅋㅋㅋ 서럽네요.... 모두 힘내요 오유분들 저보다 힘드신 분들 훨씬 많겠죠?? 내일은 모두 웃었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