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이라는 것을 모르는 것으로 밖에 안보여요 솔직히.
정말 잘하는 사람은, 자신에게서 부족한 부분을 더 잘 찾아냅니다.
항상 부족한 점은 없는지 자신을 바라보며, 그 부족한 점을 채워나가는 사람들 중에서도 극에 달한 사람을 장인이라 부를 수 있는거지...
그냥 무턱대고 많이 플레이하고 승률 조금 높다고 나대는게 장인이 아니라고요 이 정신나간 사람들아.
정작 주변에서 장인이라 추켜 세워주는 사람은 자신이 순간적으로 저지르는 실수들을 더 잘알고 그거 메우려고 더 연습할겁니다 아마.
이런건 비단 LOL 에만 적용되는게 아니라 현실에서도 적용되니 좀 알았으면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