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 할 말이 없네요. 노무현 대통령님을 저렇게 만든건 결국 우리 아니겠습니까. 한 나라의 국가원수가 자살이라니.. 오늘 하루종일 멍해져있었습니다. 제가 딱히 노무현 대통령님을 좋아하는 건 아니었지만 간혹 올라오는 서민적인 모습을 보면서 뭔가 다르긴 다른 인물이구나 했는데, 결국 이러한 일이 일어나네요.
이제 국민모두가 키보드워리워가 되기보단 '한 걸음'더 내딛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 잘 먹지도 못하는 술도 먹고 이렇게 끄적 입니다. 과제가 뭐가 중요합니까. 나라가 이 꼴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