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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귀요미(?)랑 거래한 썰
게시물ID : computer_1414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S.K.Y
추천 : 5
조회수 : 30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1/08 19:12:47
예전에 중고로 구매했던 노트북이 필요가 없게되어 판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60만원에 올렸었는데 그냥 적당히 50만원까지는 네고 생각하고 올렸습니다.
 
그랬더니 학생이라고 52만원이 전재산인데 안되냐고하네요?? ㅎㅎ 그래서 해준댔더니..
 
자기 형한테 물어보고 산답니다. 그리고 얼마 후 입금을 하려는데 불안해서인지
 
자기 아버지가 입금하시니 아버지랑 통화해달라고 합니다. ㅋㅌ
 
그래서 통화를 했는데 목소리가 많아봤자 대학생 정도의 남자 목소리로 아빠라고하면서..
 
혼자 웃음 참느라 힘들었네요.. ㅋㅋㅋ 누가봐도 형인 것 같은데 '우리 애가 노트북을 사려는데...'
 
아무래도 고가의 물품이다보니 택배거래하기엔 좀 불안했나봐요 ㅋㅋㅋㅋ
 
어쨌든 오늘은 시간이 늦어 내일 보내준다했는데 내일 보냈다는 문자만 기다리고있을거 생각하니 왠지 웃음이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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